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비욘드 어스/불가사의 (문단 편집) ==== 체외발생 팟(Ectogenesis Pod) ==== |[[파일:탈지구 체외발생 팟.png|width=100%]]||| |||| 인용구 ||"나는 스스로 태어난다. 나는 늘 탄생하고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 대이주 경전 II:3 || |||| 기술 조건 || 유전자 설계(티어 2) || |||| 건설 비용 || 생산력 400, 지열 2 || ||<|3> 효과 || 14.10. || 모든 농장의 식량 +1 || || 15.03. || 도시 인구 4마다 식량 +1 || || RT || 도시 인구 4마다 식량 +1 || >수 세기 동안 인구 성장의 한계는 아이를 배양하기 위해 유기체 숙주가 필요하다는 점에 기인합니다. 체외 발생 팟으로 이러한 한계가 사라지면서, 성장과 관련된 숙주가 없어도 생물체를 탄생시키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기술 개발에는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과오 전 지구의 문명은 태아를 잉태하는 기술에 친숙했지만(20세기 초까지도 참조 자료가 존재함), 생물학적 숙주 없이는 태아 상태로 만들 수 없었습니다. 최초의 체외발생 뱅크가 실현되기까지 유전자, 생물학, 존재학적 측면에서 많은 이론과 경험이 요구되었습니다. >체외발생 팟은 이 시대의 진정한 불가사의입니다. 최초의 진정한 로타슬 탱크에 정교한 유전자 보고와 재조합기를 결합한 이 장치는 방사선의 위험, 행성의 오염, 약탈하는 군대로부터 자라나는 생명체를 차단하기 위해 설계된 구조에 모두 수용되었습니다. 행성의 이주단, 미생물과 관련된 질병, 그리고 그리 빈번하지는 않았지만 행성 콜로니 자체에서 체외발생 팟을 통해 새로운 동물 무리가 출현했습니다. 2015년 패치로 상향인지 하향인지 모를 애매한 효과로 바뀌었다. 그래도 중요성은 여전하다. 다만 지열을 요구하게 되어 조금 건설하기 어려워졌다. 설정상 태아를 여성의 체내가 아닌 인공자궁에 착상시켜 로타슬 탱크에 넣고 성장시킨다. 이 과정에서 태아를 감염이나 충격 같은 위험요소에게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외발생 팟을 건설했다는 소리. 불가사의로 선정된 이유도 이게 역시 최초의 로타슬 탱크인 동시에 인구 성장을 위한 유기체 숙주의 필요성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 국가 차원에서 애를 찍어낼 수 있게 되었다는 소리~~ 효과를 보면 도시의 식량 생산량에 보너스를 준다는 점에서 체외발생 탱크를 통해 가축 등을 증식시켜 식량으로 삼는 것인가 싶기도 하지만, 도시의 식량창고가 꽉 차면 인구가 1 증가하는 문명 시리즈의 시스템상 식량 생산을 늘려 식량창고를 빨리 채움으로써 인구 증가를 빠르게 하는 효과를 내게 한 것으로 추정된다. 시설물이나 원더의 설정상 효과와 시스템상 효과의 선후를 살짝 뒤바꿔놓는 것은 문명 시리즈에서 자주 사용되는 연출 방법 중 하나이다. 여담이지만, 이와 유사한 원더(비밀 프로젝트)가 처음 등장한 정신적 전작 알파 센타우리의 복제통(Cloning Vats)이 해당 당파의 모든 도시에 영구적인 인구 폭발 효과(식량에 여유가 있는 한 매턴 인구가 1씩 증가함)를 주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수수해진 효과[* 말하자면 탈지구의 체외발생 팟은 매 기간마다 일정 수량의 인간만 생산하는 데 비해, 알센의 복제통은 식량 여유가 있는 한 최대한 인간을 마구 찍어내어 최대한 빨리 인구를 늘리는 설정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시스템적으로 보면 알센의 복제통이 너무 사기급 효과였던 데 대한 벨런스 조정으로 추정된다.(사실 알센은 좋은 게임이지만 SF적 상상력을 한계까지 이끌어낸 특성상 벨런스 측면에서는 강한 세력이 앞선 기술력과 생산력을 기반으로 좋은 비밀 프로젝트를 차지하면 그 효과로 더욱 강해져 다른 당파와의 세력 격차를 더욱 심하게 벌리는 경향이 강했다.)]. 덤으로, 불가사의 설명에는 약간의 [[섹드립]]에 가까운 농담이 포함되어 있다. <과오 전 지구의 문명은 태아를 잉태하는 기술에 친숙>했다고 하는데 태아를 잉태하는 기술이란 곧 [[성관계]]이다. 그리고 <20세기 초까지도 참고자료가 존재한다>는 것은 바로 [[포르노]]. 실제로 사진, 영상 기술의 대중화로 포르노가 대중화된 시기가 딱 20세기 초 무렵이다. 외우주 이민 선단의 데이터베이스에는 포르노도 포함되어 있던 모양이다. 그리고 후대의 역사 연구자가 보기에는 영상이 없는 문자 자료는 유효한 참고자료가 아니었던 것 같다.(문자로 된 포르노-소위 야설- 까지 참고자료로 본다면 참고자료의 역사는 족히 수백~수천 년 이상 더 거슬러 올라갈 것이다.) AI가 선호하는 불가사의 중 하나이다. AI가 불가사의를 선점하는 게 싫다면 지열 2를 최대한 빨리 확보해 일찍 건설해주는 게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